'각박한 세상 티끌 챙기기'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0.08.24 강요하지 않는 자세. 싸우지 말자.
- 2020.08.18 기억을 외면하려는 귀찮음... 나이 탓은 핑계다...
- 2020.08.13 화가 날 떄... 참기 싫어질 때
- 2019.07.27 KFC 닭껍질 튀김... 포기했습니다.........
- 2019.02.06 허니스크린 사용시 유의점… 동영상 확보하세요~
- 2018.12.30 버즈빌 허니스크린, '뭔가 잘 못 되었어요.' 메시지... 답변 거부도 유의하시길
- 2018.01.07 강원도, 올림픽 하는 도시인데 씁쓸하네...
마스크 없이 외출하기 어려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형태가 달라졌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은 정말 어찌할 수 없지만, 착용은 피할 수 없다.
괜히 트집 잡히지 말아야하며,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마스크, 이젠 필수품이 됐다.
마스크가 필요 없던 시절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스크가 다소 적응되는 것도 신기한 상황이다.
그래도 마스크 없이 다니는게 더욱더 편하다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마스크, 하나만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는 사용 방법에 따라서 여러개를 소지하고 다닌다.
하나는 주머니, 또다른 하나는 가방, 또 하나는 가방 또는 주머니 아니면 착용하고 있다.
주머니에는 면마스크, 여러번 사용할 수 있고 KF마스크가 없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가방에 담긴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인데, 마스크가 더럽거나 숨쉬기 곤란한 환경일 때 사용하지만 거의 아끼는 수준으로 소지하고 있다.
착용하는 마스크는 번갈아가는 상황이지만, 되도록 편안한 마스크를 사용한다.
나름 대비하는 습관이 작용한거 같지만, 여러번 마스크를 놓고 외출한 일들이 있었기에 나도 모르게 챙기게 됐다.
언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할지 싶다.
코로나19...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누구나 심각한 상황이다. 자칫 사회 전반의 기능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크다.
단순히 사회적 기능이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그 피해는 결국 부담을 안겨준다.
왜 이렇게 힘든 상황이 이어지...는지 참 싫지만, 싸우고 또 싸우는 사회의 굴레... 나 말고 다른 누구...
생각하는 것을 늘어놓고 싶지만... 정리하면... 생각이 다르다고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았음 한다.
누구나 생각은 다르다. 생각이 같으면 대립할 일 자체가 없을텐데... 사회 곳곳에서는 언제나 주장하는 바가 다른 사람들이 각각의 의견을 내세운다.
허나 과도한 의견 대립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전환된다. 요즘 여러 상황을 보면 대립이 너무 확대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심각하게 만들 필요까지 있나?
뭐 난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엄청난 필력을 가진 능력자도 아니다.
허나 간단히 기록하자면... 누구 편을 들기도 싫고, 각각의 주장이 강요되는 것을 보면서 지쳐가고 있다.
강요하지 않는 자세.
어렵겠지만...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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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허니스크린, '뭔가 잘 못 되었어요.' 메시지... 답변 거부도 유의하시길 (0) | 2018.12.30 |
정보가 많아질수록 기억해야할 순간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 자체를 즐겨했다. 젊은 시절이었다는 전제가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내가 나이든 현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이렇게 나이가 든 중년을 바라보는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면서도, 다소 부담을 느끼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득이 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면서 진위 여부를 살피기도 전에 기억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모든 정보를 기억하기는 힘들고, 시간이 소요된다.
시간이 소요되도 기억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정보를 습득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거부하거나, 대충 기억하려는 습관이 생겼다.
이러한 버릇 때문인지 정작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이 외면되고,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정보가 많다고, 부정적으로 행동한 결과가 내게는 과잉적 외면으로 남겨진 것 아닐지도... 과장되게 생각 중이다.
기억력이 예전보다 못하지만, 그 기억력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한 부담이 내게 대충 흘려버리려는 습관으로 이어진 느낌이 너무나도 크게 와닿는다...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단순한 패턴을 좋아하게끔 새로운 정보를 외면하려는 경향이 세월 탓으로 흘릴 수 있지만, 정확히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기는커녕 외면하려는 경향이 너무나 짙어진 분위기다.
이를 없애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서서히 자리잡은 정보 습득 외면 행태는 순식간에 나의 마음가짐처럼 되돌리기 힘든 상황이다.
왜 이렇게 단순한 걸 좋아하게 됐을까...
원인을 찾기보다는 기억력을 젊은 시절만큼 잘 유지하면서, 정보 습득에 필요한 시간 투자가 아깝다고 인식하지 않는 성향으로 만들어나가는, 정확히 내 자신에 대한 ‘개조’가 필요하다.
연장자에게 무언가를 알려줄 때, 귀찮아하고 잘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에 거부감이 든 적이 있었다.
이해를 못하는 척, 하는 것일까?
귀찮아서 아예 외면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
답답한 마음에 대신 해주길 바라는 눈빛은 상당히 많이 느꼈다.
기억하지 않으려는, 습득을 거부하려는 행동이 내가 싫어하던 상황을 본받게 되는 것일까라는 부분이 너무나도 두렵다.
기억을 외면하려는 습관
새로운 것을 애써 기억하기 싫다는, 시간 투자 자체가 귀찮게 느끼려는 나를 더 이상 이끌지 않도록 고삐를 당겨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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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허니스크린, '뭔가 잘 못 되었어요.' 메시지... 답변 거부도 유의하시길 (0) | 2018.12.30 |
참기 싫어지는 화가 있다. 그냥 막 화를 내고 싶은 이상한 성격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특정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 폭발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되는 것이다.
누구나 화를 내고, 누구나 그런 상황을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요즘들어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그게 화가 난다. 그러니 제발 피해를 주지 말았으면 하는데 괜히 왜 내 옆에서 화를 돋구는 것인지, 왜 하필 내 옆에서, 앞에서 그런 것인지 신기하고 짜증스럽다.
화를 내지 않게끔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만... 그렇게 참아도 결국 화를 폭발하다 못해 누군가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만든다.
정말 화를 내는게 싫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어떻게 피해야할까 싶다.
그런데 단순하면서도 순간 화를 부추긴다.
선인의 마음으로, 숫자를 세어보고 멈칫거리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거나 내가 피해를 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왜 화 나게 만든 인간들은 그딴식으로 사는걸까.
눈치가 없으면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지만, 피해를 주고선 모른 척하는지 아예 모르는지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그런 인간들이 사회적 격리를 더욱 부추기는거 같다는 생각이 차오른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 정확히 피해를 주는데 아주 소소하면서 짜증을 반복하게 만든다.
강연장, 관람석에 앉아 있는데 한 자리 띄고 앉은 어느 노인이 계속 트름을 해댄다. 다리를 떤다. 휴대전화는 벨소리에 큰 소리로 10초간 통화를 한다. 아 정말 싫어진다.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데, 누군가 계속 엇, 엇, 아쉬 를 반복한다. 다른 사람도 일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고 있다. 눈치를 줘도 계속 반복한다. 저딴 인간한테 줄 월급, 나에게 더 얹어서 줬으면 한다.
운전을, 교통법규를 지키며 안전운전을 하고 있는데 택시가 차선을 물고 깜박이를 켜지도 않고 끼어들려고 한다. 순간 멈칫인데 추월하더니 내 앞에 서서 승객을 태운다. 블랙박스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겪은 화남의 상황이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짜증을 반복시키는...
단순히 넘어가고 싶지만 강연장에서의 상황은 내가 일을 할 떄고, 사무실 상황도 일을 할 떄다. 운전은 귀가 중이었고.
무언가 집중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행동하는 상황을 타인으로 인해 방해 받는 것이다.
제발 피해주는 인간들, 제발 집에서 조용히 지내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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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허니스크린, '뭔가 잘 못 되었어요.' 메시지... 답변 거부도 유의하시길 (0) | 2018.12.30 |
KFC 닭껍질 튀김 판매가 된다고 해서 한국외대점을 찾았는데... 이건 너무 하잖아여 ㅠㅠㅠ
2번째 찾아갔을 땐 아놔... 도대체 왜 판매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게 만드나라고 푸념을 떨었습니다.
일단 상황을 이야기한다면 이달 초에 한차례 달껍질 튀김이 판매되는 KFC 한국외대점을 찾았죠. 시간은 오전 11시반쯤 됐나...
맛이 궁금한 것은 사실이며, 비주얼이며, 어떻게 먹을까 여러 상상을 했습니다.
전 지점에서 판매되는 것도 아니고, 지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찾게되었죠.
케이에프시 문을 열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데 닭껍질 튀김이 메뉴에 없어서 여러번 확인했는데
품절을 뜻하는 SOLD OUT이 떡 하니 뜨더군요.
점심 전인에 벌써 인기가 있어서 이리 된건가 싶었는데...
인기가 많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기에 키오스크 메뉴에서도 이리 표기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언제 다시 찾아올까 싶어서 나중의 일을 기약했습니다.
그렇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찾은 케이에프씨.
몇일 전 아예 일찍 오픈 전에 찾아갔습니다. 미
오전 10시부터 업무 시작이라는데 9시반인가... 암튼 오픈 20~30분 전에 도착해서 나름 희망을 품고 들이 댔는데...
아예 시작 시간대를 공략해서 품절되지 않은 제품을 받아들겠다는 저만의 계획을 나름 실천했습니다.
그런데... 입구에서 발견된... 어라?...
포스터에 대놓고 SOLD OUT 스티커가 붙여져 있더군여.
왜그러시는건가요...
왜 판매를 안하시는 건가여!!!
일부러 저렇게 표기해놓고 판매하는 건... 아닐지 란 생각을 했지만 저리 표기되어 있다고 하니 상당히 힘이 쫙 빠졌습니다.
맛을 떠나서... 드신 분들 무지 부럽습니다...
사실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뮈 좋았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의 반응이 좋아서 매장을 확대했다거 하더라구여.
그런데 그 지점이 전국 단위에서 꼽은 것이니 제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인데 없다니... 너무할 정도로 대놓고 써붙여 있으니... 전화를 하고 가야 하나 싶네여.
KFC는 당장!!! 닭껍질 튀김을 확대하라!!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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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림픽 하는 도시인데 씁쓸하네... (0) | 2018.01.07 |
작년 12월30일에 허니스크린 글 하나를 남겼는데, 이후 허니스크린이 업데이트 과정이 있었더군요.
버즈빌이 운영한다는 허니스크린, 근데 업데이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제가 따진 내용과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허니스크린은 오류로 인한 부분을 지적했는데 전~~~~~~~혀 인정 안하더니~~~
모호한 말로 본인들이 잘한 것처럼 말하는건 씁쓸한 결과입니다.
본인들이 인지하지 못해서 이용자가 데이터 날리고, 시간 날린 것은 대충 넘긴 행태에 더욱더 씁쓸하네요.
전에 지적한 것은 https://company2818.tistory.com/47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케이드에서 영상 광고 시청 후 스크레치, 룰렛 이용으로 포인트를 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기능이 황당.
<메일 캡처여~>
정리하자면
광고영상 다보면 '다시 해보기' 난무. 포인트 안줌.(무조건 주는건 아니지만... 다시 해보기 게속 나오면서 대놓고 안줌)
따진 결과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해주시고, 하위 버전일 경우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수차례 반복.
시간, 데이터 날린 입장에서 보상했지만 답변 거부. 전화번호 요구에 이메일만 된다고 강조.
(보상은 뜯어대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손해 본 데이터 산정 등 합당한 부분을 요구한 것입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계속 지적하던 중에 '오류' 아니냐 지적하니
'해당 메시지는 오류 메시지가 아닌 참여 가능한 광고가 없을 때 확인되는 메시지 입니다.'라고 대놓고 오류 아니라고 이야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여 광고가 없음 영상은 왜 보여주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업데이트 예고가 있길래
관련 상황인가 싶어서 동영상을 보냈습니다
진작 보낼껄 그랬어여~
오류 뜨는 상황을. 그렇게 우기고 우기더니업데이트 ㅋㅋㅋ
그래서 따졌죠~~~
<메일 캡처여~>
<메일 캡처여~>
<메일 캡처여~>
ㅋㅋㅋ 더 따져서 '오류 메시지가 아닌데 업데이트?"라고 따지니깐 불편사항이 포함됐답니다.
또 따지니깐 '일부 기기에서 발생한 이상점과 전반적인 서비스 기능 최적화'라고 자랑같은 답변.
다른 폰에서도 문제 발생했다고 나온 답변들은 뭔가 싶더군요.
참고로 제 폰은 갤럭시노트8입니다. ㅎㅎ 고전 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문제를 알면서 안고치고, 오류 없다고 우기고, 우기고, 또 우기고, 우기시더니 업데이트하라고 하면서 이용자탓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즈빌~ 허니스크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자탓 하지말고 애초 처음부터 잘못된 부분 인정하셨어야죠~
앱테크, 잠금화면 그렇게 강조하면서 포인트 준다고 해놓고
외국에 사무실있다고 자랑하시면서
이용자의 매크로 답변에 복붙, 오류 아니라고 우기다가 그제서야 업데이트 한건가요?
(동영상 풀로 올리고 싶은데, 관련 광고 띄운 광고주께서 화내실거 같아서 캡처파일만 올려요)
진작 보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오류 아니라면서 업데이트는 왜 했을~~~까~~~~~~~여? ㅋㅋㅋㅋㅋㅋ
허니스크린 이용하시는 분들~!
버즈빌, 허니스크린에 문제점 지적할 때 반드시 동.영.상. 확보해놓으세요.
실수 아니라면서 보상을 둘째 치고~~ 이용자 폰 탓을 하는 참 대단한 허니스크린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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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림픽 하는 도시인데 씁쓸하네... (0) | 2018.01.07 |
앱테크, 폰테크 등 '잠금화면' 기능을 이용한 포인트 누적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등장하는 광고를 보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슬라이딩하면 숫자 표기 여부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된다는 간단한 방법이죠.
저 역시 이용하고 있는 포인트 쌓기인데 버즈빌에서 내놓은 허니스크린, 쓰면서.......
어이도 없으면서 화도 나는 상황이 빈번해서 휴... 해당 앱의 실망감이....
허니스크린에서는 '아케이드' 기능이 있습니다. 잠금해제 구간에서 오른쪽 상단을 보면 게임 컨트롤러처럼 생긴 아이콘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룰렛, 스크래치로 광고 시청 후 포인트 적립 여부가 확인되는 기능입니다.
헌데 이건 좀 아닌듯합니다.
물론 포인트를 준다고 하지만 영상을 다 보고나면 등장하는 어이 없는
'앗... 뭔가 잘 못 되었어요. 다시 시도해주세요'
와 더불어 '다시 해보기' 버튼은 랜덤 중에 랜점 기능이죠.
다시 시도하면 누적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랜덤 연속...
수차례 항의했습니다. 처음 답변은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해주시고...'
업데이트, 최신버전인데 버전탓...
항의를 세게 한 건 사실입니다. 왜 영상을 다 보고나서, 저딴 메시지가 나오는건지
데이터 날리고, 시간 날리고
포인트 준다고 하고선 '다시 해보기'가 반복되는데 데이터, 시간 손해는 왜 발생할까요?
지적하니깐 업데이트 떴는데, 업데이트 후에도 또다시 반복.
또 따지니깐 '최신 버전을 사용하실 경우 현재 참여 가능한 광고가 없을 경우 관련 안내 메시지가 노출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란 답변을 주더군요.
아니 광고가 없으면 아예 영상을 안 보게 하면 될 것이지, 영상을 다보고나서 다시 시도하라고 하면 누가 기분 좋을까요?
따지고, 또 따지고, 따지니깐
버즈빌인지, 허니스크린인지 답변을 아예 거부합니다.
화가 나서리 '거기 전화번호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지만 답변 거부.
이용자의 데이터, 시간 허비하게 하고서는 ㅎㅎ 보상은커녕 답변 거부로 일관.
(보상 요구한 것은 사실, 거액을 받겠다는 것은 결코 아님)
(수백번 데이터 털리고 시간 날린 것에 합당한 보상을 요구한 것입니다. 오해 마시길여.)
기종에 따라 다른지, 이용자에 따라 다른지
저딴 메시지 나오고, 광고는 보게 만들고, 답변은 거부하고
허니스크린, 버즈빌 엄청난 회사인가봅니다.
허니스크린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저런거 알고 이용하셨으면 하는 부분에서 글 남깁니다.
(포인트 얻고자 이용하는 건 맞지만, 포인트 빌미로 데이터 등 손해 보게 만드는건 뭔지 싶네요.)
(와이파이 이용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해보기' 수차례 반복되서 시간 허비하게 만드는 상황을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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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림픽 하는 도시인데 씁쓸하네... (0) | 2018.01.07 |
강원도에서 올해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전세계 스포츠인이 모인다는... 큰 규모의 행사인데 시작 전부터 말이 많습니다.
대규모 행사인데 역시나... 우려됐던 여러 요인 중 하나인 '바가지' 씌우기
씁쓸한 상황을 놓고 언론에서 지적하고 또 지적합니다.
방값 바가지 씌우려다 비난 받고,
밥값 인상에 참 많은 이야기가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강원도, 이곳 운영이 참 희안하다면서도 어떻게 올림픽 행사하는 도시가 왜 이랬는지
씁쓸한 일화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작년 10월, 업무차 들린 강원도.
본론만 이야기하자면
고속버스 이용 참 난감합니다.
모바일로 동해상사, 라는 곳의 승차권(동서울행) 구매했는데 차가 늦게 오더군요
15분인가, 20분 뒤 도착했는데
승차하려고 하는데 만차랍니다.
ㅎㅎ.... 뭐 이런일이 다 있는지. 유료로 구입했는데, 그것도 그날 오전에 먼저.
근데 만차?
그러고 떠납니다. 동해상사 운전사 어떤 해명도 없이 만차라고만 하고 떠납니다.
결국 어찌어찌 해서 결국 버스는 이용했습니다. 3시간이나 지연됐는데 어떤 보상도 없었죠.
(나중에 피해를 입은 부분에서 보상하라고 하니깐 동해상사는 무임권 2장 준답니다. 정작 시간 지연에 따른 어떠한 보상이 아닌 자리 있으면 앉게 해준다는 내용.)
(보상을 요구한 건 피해를 입었기에 합당한 수준으로 요구한 것입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결국 민원 제기 했는데, 강원도 왈 "승차거부로 보이지만 만차인 경우 위반이 아니다"는 해석 내림
뭘까요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도 조심하셔야겠네요. 돈내지 않은 무임권으로 만차되는 상황. 과연 어케 설명할지...
오버부킹 이유가 낙산터미널에서 무임권 2장이 발급됐고 이로 인해 먼저 승차한 무임승차자로 인해 돈을 낸 이용자는 양양터미널에 남겨졌습니다.
근데 강원도, 올림픽 한다는 곳이 무임승차 당했는데, 만차며 당해도 된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런 곳이 강원도입니다. 동해상사 만차 승차거부, 낙산터미널 무임승차권, 강원도 해석이 이번 올림픽과 연관시키기에 무리가 있다고요?
KTX 이용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KTX 경강선.
고속버스가 돈 낸 이용자가 있는데, 정작 무임승차로 먼저 자리에 안증 작자들부터 챙깁니다.
강원도는 조례다, 법이다 뭐다 하면서 정작 무임승차 피해자가 있는데 법대로 하겠다는 모습에 한숨만 나옵니다.
낙산터미널에서 보상해주겠다는 연락 있었지만, 민원을 취하하면 하겠다는 내용으로 전하더군요.
그것도 따져서 나온 보상인데, 보상 받으려면 민원부터 취하하라니... 근데 민원 결과가 결국 이렇게 나왔네요 ㅎㅎㅎ.
돈 안받고 그쪽 처분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강원도는 법대로 처리했는걸료~
보상받으려 했으면 취하했겠죠~
근데 동해상사 운전자, 터미널 등 아무런 제재도 없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강원도.
발권해주는 시스템이 한국스마트카드. 강원도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문제로 무임권이 발급된 것이라고 하고, 스마트카드는 터미널 직원이 실수한거라고 하고 ㅋㅋㅋ 엇갈립니다. ㅋㅋㅋ
강원도. 올림픽 제발 무사히 치르세요.
버스회사랑 터미널에 무한 애정을 배풀어주시는 강원도, 지방자치단체, 지자체의 센스.
과연 관광객은...
강원도 가게 된다면 이젠 고속버스 이용 안하려구요. KTX 이용하렵니다.
코레일에 감사함을 드려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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