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껍질 튀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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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껍질 튀김 판매가 된다고 해서 한국외대점을 찾았는데... 이건 너무 하잖아여 ㅠㅠㅠ

2번째 찾아갔을 땐 아놔... 도대체 왜 판매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게 만드나라고 푸념을 떨었습니다.


일단 상황을 이야기한다면 이달 초에 한차례 달껍질 튀김이 판매되는 KFC 한국외대점을 찾았죠. 시간은 오전 11시반쯤 됐나...

맛이 궁금한 것은 사실이며, 비주얼이며, 어떻게 먹을까 여러 상상을 했습니다.

전 지점에서 판매되는 것도 아니고, 지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찾게되었죠.


케이에프시 문을 열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데 닭껍질 튀김이 메뉴에 없어서 여러번 확인했는데

품절을 뜻하는 SOLD OUT이 떡 하니 뜨더군요.

점심 전인에 벌써 인기가 있어서 이리 된건가 싶었는데...

인기가 많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기에 키오스크 메뉴에서도 이리 표기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언제 다시 찾아올까 싶어서 나중의 일을 기약했습니다.

그렇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찾은 케이에프씨.


몇일 전 아예 일찍 오픈 전에 찾아갔습니다. 미

오전 10시부터 업무 시작이라는데 9시반인가... 암튼 오픈 20~30분 전에 도착해서 나름 희망을 품고 들이 댔는데...

아예 시작 시간대를 공략해서 품절되지 않은 제품을 받아들겠다는 저만의 계획을 나름 실천했습니다.



그런데... 입구에서 발견된... 어라?...


포스터에 대놓고 SOLD OUT 스티커가 붙여져 있더군여.

왜그러시는건가요... 

왜 판매를 안하시는 건가여!!!

일부러 저렇게 표기해놓고 판매하는 건... 아닐지 란 생각을 했지만 저리 표기되어 있다고 하니 상당히 힘이 쫙 빠졌습니다.



맛을 떠나서... 드신 분들 무지 부럽습니다...

사실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뮈 좋았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의 반응이 좋아서 매장을 확대했다거 하더라구여.

그런데 그 지점이 전국 단위에서 꼽은 것이니 제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인데 없다니... 너무할 정도로 대놓고 써붙여 있으니... 전화를 하고 가야 하나 싶네여. 


KFC는 당장!!! 닭껍질 튀김을 확대하라!!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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